Marie Digby - Umbrella

Hobby/Music 2012. 2. 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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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 out(LITTLE MORE THAN BEFORE)-BECK

Hobby/Music 2009. 1. 23. 13:24

I don't know since when I changed to such a cold-hearted guy.
언제부터 이렇게 차가운 녀석이 되버렸을까

I have to warm this frozen icy lonely heart to thaw.
완전히 차가워진 쓸쓸함을 따뜻하게 하지 않으면

I like being wrapped with warmness more than anything else for sure.
「따뜻함」이 어떤것보다도 가장 좋아서

I'm gonna make my comming days to be filled with laughter and joy.
감동할 정도로 웃는 일상을 만들자

I let myself down that I'm more cruel than I thought I would be.
생각했던 것보다도 자신이 잔혹한 녀석이라 실망이야

l'm just a loser who ends up by caring for my soul.
마지막에는 자신의 볼품없는 모습

I don't give my heart to no one cause I don't wanna waste my time.
나의 시간이 소중해서 조금의 정도 쏟지않아

I tried to love this loneliness to slip out of this lonesome hole.
고독을 사랑해서 고독감에서 빠져나왔어

Sorrow is what I hate but it's grown my sensations.
「이별」은 싫지만 나를 자라게 해주었고

Regrets taught me how to make any hard decisions.
「후회」는 결단력을 주었어

Peace is always by my side but I've never felt it once.
「평화」를 아직 느껴보진 못했지

Love is not the word only for the sweet romance.
「사랑」은 연애적 감정으로 한정해야 할 말은 아니야

Well I'm scared, scared, scared, scared to death.
항상 두려워하고 있어

And I'm scared to keep on going on my way.
걸어가고 있는 이 길에 불안을 느끼고 있어

Well I'm scared, scared, scared, scared to death.
항상 두려워하고 있어

And I'll tell myself I'm special till the end.
모범적일 정도로 평범한 내가 「나는 특별해」라고
힘을 다해서 계속 말해
Recalling my torn broken, aching heart of these long days.
그때 입었던 상처받은 그 마음을 억지로 생각해 내

And all the memories I wanted to forget for making leaps.
잊고싶어서 어쩔 수 없었던 기억을 다시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

Recalling, breaking, aching, crying, making sure to me.
억지로 생각해내고 일부러 상처입히고억지로 울고

And I take all and grin at my future on the way.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네

Sorrow is what I hate but it's grown my sensations.
「이별」은 싫지만 나를 자라게 해주었고

Regrets taught me how to make any hard decisions.
「후회」는 결단력을 주었어

Peace is always by my side but I've never felt it once.
「평화」를 아직 느껴보진 못했지

Love is not the word only for the sweet romance.
「사랑」은 연애적 감정으로 한정해야 할 말은 아니야

Well I'm scared, scared, scared, scared to death.
항상 두려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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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

Hobby/Music 2008. 12. 24. 17:04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드는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점 이런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늙고 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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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리제네시스의 엘렌페이지

Hobby 2008. 6. 21. 00: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초 정도에 주노를 보면서
정말 연기 잘하는 어린 배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영화내용은 공감하지 못했지만
(영화내용에 공감 못한다는 의미 : 요즘 세대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개인 성향이 무척 보수적이라 어린 나이에 생각없이 저지른 아이를 가진
상황 자체가 나에게 공감을 주지못하기에)
엘렌페이지 연기 때문에 집중력 있게 봤었고
영화가 끝난 시점에서도 그의 눈물과 슬픔, 천진난만함, 당당함이
기억에 오래 남았다.

하지만 그런 오랜 여운에도 불구하고 주노의 여주인공이
엘렌페이지라는 것 자체도 몰랐고, 어떤 배우이고 어디 출신이며
어떤 영화를 통해 데뷔를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크지 않았다.

오늘 우연잖게
메가티브이의 리제네시스를 보면서
어디선가 많이 보던 꼬마애가 보였다.
드라마중의 다부진 딸로 나오는..
왠지 그 다부진 모습이 어디선가 본느낌이 들고
얼굴 또한 낯익길래..

단발의 곱슬머리가 주노와는 달랐지만
그의 연기가 너무 비슷했다.

아.. 주노에 나왔던 배우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되었고
급기야는 궁금함에 인터넷을 디졌다..
내생각이 맞았군.. 주노의 그 꼬마 소녀..

표정 연기, 눈시선 연기 그리고 제슈추어가
정말 16살 소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자연스러워 보였다.

앞으로 대성할만한 캐나다 여배우임에는 틀림없다.
주노에는 그저 이쁘고 당차고 연기잘하는 배우로 생각되었지만
리제네시스 시즌1를 보면서 그의 팬이 되어 버렸다.

사실 리제네시스 시즌1이 주노영화보다 더 전에 나온 작품이지만
리제네세스가 오히려 끌린다.

87년 캐나다 출생으로
주노에서 16살 미혼모 역활을 맡을 정도로
아직 애띤 엘렌페이지..

이미 여러편의 영화에서 조연 또는 중요한 역활을 해온배우이지만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관심이 간다.

2008년 스마트피플
그리고 2009년에는 워프잇이라는 영화로
2007년 주노에 이은 멋진 연기를 선사할 그녀가 기대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약에 - 태연

Hobby/Music 2008. 4. 6. 19:45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 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 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 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 할지도 모를 니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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